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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 - 겸손

겸손 제3의 손, 우리에게는 세 개의 손이 필요합니다. 오른손, 왼손, 그리고 겸손입니다. 두 개의 손은 눈에 보이지만 겸손은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는 있습니다. 겸손(謙遜)은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보다 뛰어난 자들이 있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말합니다. 부자가 없는 체하기보다는 식자가 모른 체하기가 더 어렵다고 합니다. 가진 재산이야 남이 안 보이게 감출 수는 있지만 아는 것은 입이 근질근질하여 참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제3의 손! 살면서 꼭 필요한 손입니다. 스스로 잘났다는 자'만', 남을 무시하는 오'만', 남을 깔보고 업수이 여기는 교'만', 남에게 거덜먹거리는 거'만', 이 '4만'의 형제를 다스릴 수 있는 것은 바로 '겸손'뿐입니다. 살면서 적을..

좋은글귀 2024.04.15

[건강 정보]건강에 해로운 식습관: 건강이 나빠지는 이유

찬 음식, 찬물, 시원한 맥주, 시원한 막걸리, 아이스크림, 시원한 드링크와 차는 두통을 가져오고 파킨슨, 치매, 당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모든 시원한 음식은 몸에 들어오면 36.5 도로 데워야 하는데 그때 에너지를 제일 많이 가져다 찬 음식을 데우는 곳이 간과 담이고, 담즙(쓸개즙)이 잘 나오지 않는다. 찬물 한 컵을 35.5도로 데우는데 드는 에너지는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고 찬 물을 36.5도로 데울 때의 불의 세기를 생각해 보면 엄청난 불의 세기가 있어야 한다. 그 에너지를 간에서 빼앗아가니 간과 담이 견디겠는가? 그래서 간은 견디다, 없는 에너지를 공급하지 못해 기능을 상실하고 굳어져서 경화가 되고 암이 된다. 그래서 간경이 지나가는 갈비뼈 밑과 담경이 지나가는 머리가 아프게 되어있다. 그다..

좋은글귀 2024.04.09

좋은글귀 - 몸이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몸이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어느 유명한 의사가 40년간 의사생활을 마치고 운명하면서 자기가 40년 동안 환자를 치료하면서 건강비법을 알고 있는데 내가 죽거든 금고 속에 있는 건강 비법을 확인하고 널리 알리라고 하였는데 의사가 죽고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 속에 금고 속을 열어보니 그 비법은 다름 아닌 頭寒足熱 胃八分度는 무병장수한다고 하였다. 頭寒 足熱 => 머리는 차고 발은 뜨겁게 胃八分度 => 위는 8할만 채워라 즉 과식하지 말라 (거북이나 학이 오래 사는 이유는 과식하지 않기 때문이다.) ▶ 몸이 차가워지면 나타나는 증상 - 감기에 잘 걸린다. - 비만이 된다. - 살이 마른다. - 두뇌건강이 약해진다. - 피부질환이 생긴다. - 머리카락이 빠진다. - 눈물이 잘 나온다. - 시력이 나빠진다..

좋은글귀 2024.04.06

좋은 글귀 - 오늘은 내 작은 인생이다

오늘은 내 작은 인생이다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내야 하는 이유는 오늘 하루가 내 작은 인생이기 때문이다.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준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 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을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다.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이며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된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오늘은 결코 살아있는 시간이 될 수 없으며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있을 뿐이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 만..

좋은글귀 2024.04.03

철학적 인생(哲學的 人生)풀이

哲學的 人生 풀이 친구와 약속을 어기면 우정(友情)에 금이 가고 ​자식과 약속을 어기면 존경(尊敬)이 사라지며 ​기업과 약속을 어기면 거래(去來)가 끊어진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엔 부담(負擔)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나를 못 믿는다면 세상에 나를 믿어줄 사람은 없다! ​뛰어가려면 늦지 않게 가고 어차피 늦을 거라면 뛰어가지 마라! ​후회할 거라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 거라면 절대 후회하지 마라! ​죽은 博士(박사)보다 살아있는 멍청이가 낫다! ​그래서 자식을 잘 키우면 국가(國家)의 자식이 되고 ​그다음으로 잘 키우면 장모(丈母)의 아들이 되고 ​적당히 잘못 키워야 내 자식이 된다! ​하수도가 막혔다고 전구가 나갔다고 미국에 있는 아들을 부를 수 없고 서울에 있는 아들을 부를 수도 없다..

명상 2024.03.18

좋은글귀 - 오해와 편견

오해와 편견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는 한국인 동료 세 명이 한 집에서 살면서 필리핀 출신의 가정부 한 명을 두었답니다. 가정부는 매일 청소와 요리를 해 주었는데, 예의 밝고 성실한 그녀가 해주는 일에 세 사람 모두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빼고.... 그들은 언제부터인가 집에 있는 술병의 술이 조금씩 줄어든다는 것을 눈치채고는, 가정부가 몰래 술을 홀짝홀짝 마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했답니다. 그날도 잠자기 전에 한 잔 더할 생각을 하다가, 술병에서 술이 자꾸 줄어들었던 것이 떠올라서 취기가 좀 돈 상태라, 장난기가 발동하여 가정부에게 뭔가 따끔한 맛을 보여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들은 먹다 남은 술병 안에 오줌을 눠서 채워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걸 선반 위에 도로 갖다 놓고 어..

좋은글귀 2024.03.14

마음의 성찰: 단상(斷想)

단상(斷想) 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보니... 건강을 자랑하던 친구 그 건강 다 어드메로 갔는지! 돈 많다고 거들먹거리던 친구 지금은 뭘 하는지 머리 좋아 공부 잘한다던 친구 지금 어떻게 사는지 좋은 직장에서 출세했다고 자랑하던 친구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알랭 들롱을 닮았다던 친구 지금도 그렇게 멋쟁이일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모두 부질없더이다. • 건강하던 친구도, • 돈 많던 친구도, • 출세했다던 친구도, • 머리 좋다던 친구도, • 멋쟁이 친구도, 지금은 모두 얼굴엔 주름살로 가득하고 방금 한 약속도 잊어버리고 얇아진 지갑을 보이며 지는 해를 한탄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더이다. 가는 세월 누가 막을 거고 오는 백발 어찌 막을 건가. 청산은 날 보고 티 없이 살라하는데 어찌 티 없이 살..

명상 2024.03.13

건망증 없애는 방법 6가지

건망증 없애는 방법 6가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것도 많아진다. 이러다 치매라도 오는 것은 아닐까? 걱정도 이만저만 아니다. 하지만 뇌를 잘 이해하면 기억력을 보존할 수 있는 해답이 보인다. 뇌 양쪽에 있는 ‘해마’가 핵심 키워드. 직경 1cm, 길이 10cm 정도의 오이처럼 굽은 2개의 해마에는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모두 저장된다. 하지만 해마의 뇌신경세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파괴되기 시작해, 20세 이후엔 그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1시간에 약 3600개의 기억 세포들이 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이 속도를 늦출 방법은 있다. 1. 뇌 혈류 증가, 걷기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이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회 1시간씩, 1주일에 3회 빨리 ..

명상 2024.03.05

좋은글 귀 - 지공선사(地空禪師)

지공선사(地空禪師) : 지하철을 공짜로 타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을 이르는 말. 만 65세가 되면 우리나라 정부에서 "지공선사"의 자격을 준다. 지하철 공짜로 타고 경노석에 앉아서 지긋이 눈감고 참선하라는 자격증이다. 아무나 나이만 되면 저절로 주는 자격이며, 남녀, 학벌, 경력, 재산의 구분이 없다. 노인들에게 지하철 공짜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에만 있는 경노우대제도이다. 여자의 경우는 호칭을 '지공녀', 또는 '지공여사'라고도 부른다. *지하철로 갈 수 있는 가장 먼 곳 : 신창, 용문, 소요산, 문산, 오이도, 송도, 인천공항... 그런데 지공선사가 되어 지하철을 공짜로 타보니 지켜야 할 수칙이 있었고, 지공선사로서 책임과 의무가 있다는 것을 지하철 안에서 참선하며 터득했다. [지공선사 15가지 ..

좋은글귀 2024.02.29

人生(인생)은 걷지 못하면 끝

人生(인생)은 걷지 못하면 끝 人生은 걷지 못하면 끝장이고, 비참한 인생의 종말을 맞게 된다.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는 것은 생명 유지 능력의 마지막 기능을 잃는 것이 아닌가!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리듯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 무릎은 100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의 영향을 받는다. 평지를 걸을 때도 4~7배의 몸무게가 무릎에 가해지며 부담을 준다. 따라서 이 부담을 줄이고 잘 걷기 위해서는 많이 걷고, 자주 걷고, 즐겁게 걷는 방법밖에 없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가. 언제 어디서든 시간이 나면 무조건 걷자. 동의보감에서도 藥(약)보다는 食補(식보) 요, 食補(식보)보다는 行補(행보)라 했다. 서 있으면..

좋은글귀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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