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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 62

중년의 가슴에 9월이 오면…

중년의 가슴에 9월이 오면… 사랑하는 사람이여! 강산에 달이 뜨니 달빛에 어리는 사람이여! 계절은 가고 또 오건만 가고 또 오지 않는 무심한 사람이여! 내 당신 사랑하기에 이른 봄 꽃은 피고 내 당신 그리워하기에 초가을 단풍은 물드는가 낮과 밤이 뒤바뀐다 해도 동과 서가 뒤집힌다 해도 그 시절 그 사람 다시 올리 만무하니 한 잎의 사연마다 붉어지는 눈시울 차면 기우는 것이 어디 달뿐이랴 당신과 나의 사랑이 그러하고 당신과 나의 삶이 그러하니 흘러간 세월이 그저 그립기만 하더라. - 시인 이채 -

좋은글귀 2023.09.25

건강정보 - 식후칠계명

식후칠계명 송나라 때 이지언(李之彦)은 동곡소견(東谷所見)에 ‘반후행삼십보(飯後行三十步), 불용개약포 (不用開藥包)’라고 했다. ‘식사 후 삼십보를 걸으면 약봉지를 열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1. 일계(一誡)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聯動)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2. 이계(二誡) 식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일 속에 포함된 단당류(單糖類 : 포도당과 과당 따위) ..

좋은글귀 2023.09.15

잠들기 전 ‘물 한잔’ 꼭 마셔야 하는 이유 7가지

아침에 마시는 물이 건강에 좋은 만큼 잠들기 전 마시는 물도 '보약'과 같다. 작은 질환 하나에도 큰 도움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물인데, 이러한 물을 우리가 쉬는 동안 섭취하면 몸의 기능을 신속하고 빠르게 회복시키기 때문이다. 잠들기 전 수분 섭취는 수면 중 갈증이 생기지 않게 하며, 다음 날 몸 상태를 개운하고 가볍게 유지할 수 있다. '잠들기 전 마시는 물 한잔'이 얼마나 좋은 효과를 주는지 확인해 보자. 1. 눈 건강 회복 장시간 모니터, 스마트폰을 주시하는 현대인들에게 눈의 피로는 일상적인 질환이다. 몸에 수분이 충분해야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눈물 분비가 왕성해지는데, 잠들기 전 물 한 잔으로 눈에 수분을 충전할 수 있다. 취침 전 섭취한 물이 자는 동안 몸과 눈에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다. ..

좋은글귀 2023.09.14

마음 가는대로 살아보자

너무 생각이 많아서 망설이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해 보지도 않고 포기해 버린 일들이 또 얼마나 많은가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남들 이목 때문에 하지 못하는 일들 민폐 끼치는 일이 아니라면 그냥 맘 가는 대로 해보자 내 스타일이 남들에게 이상해 보일까 봐 나 혼자 여행하는 게 웃길 거 같을까 봐 내 행동이 사차원 같을까 봐 참 많이도 포기하고 살고 있다 후회라는 것은 아예 시도도 안 하고 하는 것보다 뭔가를 속 시원하게 해 보고 하는 게 훨씬 더 낫지 않을까 길지 않다 내가 아닌 남의 인생을 살다 가기에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걸 기억하자 오늘은 마음 가는 대로 한번 해보자 마음 가는 대로 내 인생을 살아보자

좋은글귀 2023.09.05

스트레스 받지 않는 비결

스트레스를 완전히 피하는 것은 어렵지만, 긍정적인 사고로를 통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줄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내가 옳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받는 겁니다. 그런데 내가 옳다고 할 게 있나요? 사실은 생각이 서로 다른 것이지 누구는 옳고 누구는 그른 게 아니에요. 서로 다를 뿐이에요. 그러니 다름을 인정하면 돼요. ‘그 사람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일어나지 않아요. 그런데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열을 받는 거예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 또 내가 옳다고 주장하는구나’ 이렇게 자기를 한 번 돌아보세요. -법륜 스님-

좋은글귀 2023.09.05

치매 : 어려움 속에서 희망을 찾는 가족들의 전투

치매는 노인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신경퇴화성 질환으로, 주로 기억력과 사고능력을 점차적으로 상실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질환은 가족들에게 큰 부담을 주며, 환자 본인의 일상생활에도 많은 어려움을 초래합니다. 더욱이, 치매는 점차적으로 진행되며 이를 완치할 수 있는 약물 치료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치매에 대한 연구와 관리 방법 하지만, 치매에 대한 연구와 관리 방법은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인지 도구와 치료 계획을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인지-행동 치료와 인지-신경 가동성 훈련의 조합은 치매 환자들의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상생활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과 꾸준한 신체 활동 또한, 영양 균형 잡힌 식..

좋은글귀 2023.08.26

물을 마시는 것이 왜 중요한가?

물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생존과 웰빙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것은 최적의 신체 기능과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수분 보충과 갈증 조절 : 적절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몸의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탈수되면 몸은 갈증의 감각을 통해 신호를 보냅니다. 이 신호에 응답하여 물을 마시면 갈증을 해소하고 몸의 수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체온 조절 : 물은 땀을 통해 몸의 온도를 조절하는 데 관여합니다. 우리가 신체 활동이나 더운 환경에 노출되면 몸은 땀을 통해 식이다. 주로 물로 이루어진 이 땀은 피부로부터 증발하여 과잉 열을 빼내고 몸 온도를 건강한 범위로 유지합니다. 영양소 흡수와 ..

좋은글귀 2023.08.26

콤플렉스도 힘이 된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만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칼 융은 말했다. "사람들이 가진 콤플렉스는 모든 인간의 숙명이다." 누구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에서 벗어나 살지 못한다는 것이다. 훌륭한 삶을 살았거나 지금 그런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오히려 장점으로 만든 사람들이다. , 를 쓴 안데르센도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한 사람이다. 그는 를 쓸 수 있었던 것은 너무 가난했기 때문이라고 했고, 를 쓸 수 있었던 것은 못생겼다고 놀림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자신의 콤플렉스 때문에 겪은 이야기를 동화로 그려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도 청소년 시절에는 지독한 열등감에 시달렸다. 그는 냉대받는 흑인이라는 사실 때문에 한때 심하게 좌절하여 자신을 학대했다. 오바마는 자..

좋은글귀 2023.08.07

하루 1분만! '발끝걷기'를 해보세요! 놀라운 변화가 생길거에요!

"길이가 10만 km (지구 두 바퀴)나 되는 당신의 혈관은 지금껏 당신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일했습니다." 최근 건강검진을 받은 아무개 씨는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혈압이 170/110으로 높고 혈관 나이도 70세로 높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공무원인 그는 지난 몇 년간 업무량이 늘어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였습니다. 비슷한 나이대 사람들의 과로사 뉴스를 많이 접했던 그는 (혹시.. 나도) 덜컥 겁이 났습니다. 과로사의 90%는 혈관 때문입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밤새워 일하거나 수면이 부족한 나날이 계속되면 혈관은 단숨에 나빠집니다.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가슴에 통증이 있다면 이미 혈관의 90%가 막혀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불안해하는 그에게 의사는 혈관 스트레칭(?)을 권했습니다. 혈관 스트..

좋은글귀 2023.08.07

[서산대사의 解脫詩]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서산대사의 解脫詩]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 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치지 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깐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하지 말고, 얼기설기 어우러져 살다나 가세. 다 바람 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

좋은글귀 20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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