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귀]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잘했다, 고맙다, 예쁘구나,아름답다, 좋아한다, 사랑한다,보고 싶다, 기다린다. 믿는다,기대한다, 반갑구나, 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의외로 소박합니다.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입니다. 괜찮다, 잘될 거야 , 힘내라,다시 꽃 핀다, 걱정 마라 ,위로의 말은 칭찬받는 아이처럼금새 가지를 치고조그맣게 입새를 틔웁니다. 그런 말, 희망의 말,초록의 말을 건네세요.누군가의 가슴속에하루 종일 꽃이 피어납니다. 당신은 그의 기분 좋은정원사가 되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2024. 4. 29.
좋은글 귀 - 지공선사(地空禪師)
지공선사(地空禪師) : 지하철을 공짜로 타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을 이르는 말. 만 65세가 되면 우리나라 정부에서"지공선사"의 자격을 준다.지하철 공짜로 타고 경노석에 앉아서 지긋이눈감고 참선하라는 자격증이다. 아무나 나이만 되면 저절로 주는 자격이며,남녀, 학벌, 경력, 재산의 구분이 없다.노인들에게 지하철 공짜는 전 세계에서대한민국에만 있는 경노우대제도이다. 여자의 경우는 호칭을 '지공녀',또는 '지공여사'라고도 부른다. *지하철로 갈 수 있는 가장 먼 곳 : 신창, 용문, 소요산, 문산, 오이도, 송도, 인천공항...그런데 지공선사가 되어 지하철을 공짜로타보니 지켜야 할 수칙이 있었고, 지공선사로서 책임과 의무가 있다는 것을 지하철 안에서참선하며 터득했다.[지공선사 15가지 수칙]1. 지공선사는..
2024.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