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좋은글귀36 좋은글 귀 - 품격 높은 삶 품격 높은 삶 독일 민요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나는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의 목숨 길이는 모른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고, 몇 살인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만큼 나이 값을 하며 올바로 살고 곱게 늙어 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문제는 나이 값이다. 고희(古稀)로 불리는 70세가 넘으면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한다. "추하게 늙고 싶진 않다!'' 하지만 현실은 바람(所望)과 다르다. 쉰이 넘고 예순이 지나 일흔이 되면서 외로워지고, 자기 삶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이 많아진다. 이에 독일 문호 괴테는 노인의 삶을 네 개의 '상실(喪失)'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면서 1. 건강 2. 일 3. 친구 4. 꿈을 가지고 죽을 때까지 우아하고 기품 있게 살 수 있는 방.. 2023. 11. 24. 행복한 생각이 행복한 말을 만든다 행복한 생각이 행복한 말을 만든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말과 행동을 지나치게 믿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말과 행동으로 옮긴다. 그러나 실제로 말과 행동은 훨씬 미묘하고 변하기 쉬운 것이다. 인간은 말과 행동으로 어렵지 않게 자신이 원하는 상태에 자신을 놓아둘 수 있다. 사랑이라는 감정도 따지고 보면 말이나 행동에 의해 생겨난다. 한 사람의 상황을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만드는 말의 마력은 정말 헤아릴 수도 없는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런 말을 만들어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말은 생각의 발현이다. 긍정적이고 행복한 말은 긍정적이고 행복한 생각에서 나온다. 2023. 11. 21. 좋은 글 - 행복 찾기 행복 찾기 누군가에게는 행복한 일이 나에게는 평범한 일상일 수도 있고 내가 느끼는 무한 행복이 누군가에게는 그저 그런 일일 수도 있지만 지금 나의 행복을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남의 그릇이 커 보이는 것은 누구나 공통적으로 느끼는 욕심일 뿐 부러워할 필요는 없는 일입니다. 사람들의 행복은 손가락의 지문 같아서다. 똑같을 수는 없는 일 자신에게 걸맞은 행복을 찾으세요. 누구도 의식할 필요는 없고 비교하지도 마세요.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나 대신 행복해 줄 사람은 없으니까요. 2023. 11. 15. 환절기 체온(體溫) 유지법 환절기 체온(體溫) 유지에 신경 쓰십시오. 삶과 죽음의 체온 차이를 알아보았더니, 체온으로 따져 본 삶과 죽음의 거리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년 365일에 점(.) 하나 찍어 36.5도가 정상체온이고, 1.5도 더 떨어진 35도가 암세포(癌細胞)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溫度)라 합니다. 저는 이 사실을 여태 눈여겨 살피고 살아오지 못했습니다. 정상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 일이 생길까요? 0.5도가 내려가 36도가 되면 몸이 떨리는 증세(症勢)가 나타납니다. 체온을 회복(回復) 하기 위해 뇌가 근육(筋肉)에 수축 명령(命令)을 내리기 때문이랍니다. 이 온도만 되어도 의학적으로는 ''저체온증''이라고 부르는데, 현대인 대부분이 이 상태에 있답니다. 그런데도 늘 추위를 느끼.. 2023. 11. 14. 어디쯤 왔을까? 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노년의 길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은 또 오늘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겨울을 느낄 때쯤 또 봄은 다가올 거고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가고 건강의 중요성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 걸 잃었다.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니 이것이 나이별 이칭 (異稱) 별 별칭 (別稱) 별 인간관계이다 .. 2023. 11. 7. 오늘의 명상-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 이 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별들이 놀다간 창가에 기대어 싱그런 아침의 향기를 마시면 밤새 애태우던 꽃꿈 한 송이 하얀 백합으로 피어나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햇살 머무는 나뭇가지에 앉아 고운 새 한 마리 말을 걸어와요 행복이란 몸부림이 아니라 순응하는 것이라고 느끼는 만큼 누리고 누리는 만큼 나누는 것이라고 새록새록 잠자던 풀잎들도 깨어나 방긋 웃으며 속삭이는 말 사랑이란 덜어주는 마음만큼 채워지는 기쁨이야 꽃이 되기 위해 조금 아파도 좋아 눈부신 햇살, 반짝이는 이슬방울아! 내게도 예쁜 꿈 하나 있지 그대 내 마음에 하늘 열면 나 그대 두 눈에 구름 머물까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 이채 - 2023. 11. 4. 법정스님의 인생편지 - 인생 이렇게 살아라 人生... 이렇게 살아라'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더라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사랑이든, 미움이.. 2023. 10. 20. 오늘의 명상 : 배려(配慮) 걸어가기 힘든 곳에서는 한 걸음 물러설 줄 알아야 하고, 걸어가기 쉬운 곳에서는 남에게 조금 양보하는 은덕을 베풀도록 노력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위해 먼저 양보하고 작은 배려를 하는 것은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을 위한 작은 선은 비록 겉으로 크게 드러나 보이지는 않지만 조금씩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항상 선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당신이 쌓은 배려는 언젠가는 행운과 기회로 다가올 것입니다 또한 사람의 마음을 얻는 힘이 될 것입니다 2023. 10. 16. 오늘의 명상 - 꿈 꿈 누구나 꿈을 꿉니다. 꿈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자면서 꾸는 꿈과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꿈 꿈속에서 깨어있는 것은 자각몽이라 하고, '깨어 있으면서 꾸는 꿈'은 몽상, 상상, 비전이라 합니다. 깨어 있으면서 꾸는 꿈은 발명을 하고, 소망을 이루면서 자신만이 아니라 인류의 발전을 이룹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꾸는 꿈이 무엇인지 깨어서 살펴야 합니다. 꿈은 현실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2023. 10. 5. 10월의 멋진아침 입니다! 아침은 모든 것이 시작되는 시간입니다. 깨끗이 새로 시작할 수 있지요. 희망과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만약 지난날의 일들로 마음이 무겁다 하더라도, 그것은 그때이고 지금은 지금입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하루를 시작하세요. 벌써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매우 좋습니다. 생각을 바꾸게 되면 그 사물이나 사람 역시 우리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뀐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할까요? 누구에게 전화를 걸어보세요. 어디에 가볼 수 있지 않겠어요? 또는 지난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제는 모두 지난 일입니다. 당신의 나머지 인생은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2023. 10. 4.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