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좋은글귀 30

좋은글 귀 - 행복을 위한 아홉가지 다짐

행복을 위한 아홉 가지 다짐 조급해하지 마세요 조급한 사람은 실수가 많습니다 화를 내지 마세요 이성을 잃어 가슴을 멍들게 합니다 시기하지 마세요 창조와 생산이 중단됩니다 낙심하지 마세요 절망이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외로워하지 마세요 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못남을 한탄하지 마세요 그 모습 그대로 승리를 보이라는 뜻입니다 속이지 마세요 몸에 종기를 키우며 사는 것과 같습니다 게으르지 마세요 스스로를 파괴시키게 됩니다 얼굴을 찡그리지 마세요 인생의 승패가 얼굴에서 시작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좋은글귀 2023.12.21

좋은 글귀 - 잘 살다 가는것도 실력이다

잘 살다 가는 것도 실력이다. 끝까지 존엄하게 살다 가려면 과연 무엇이 필요한가? 그 답을 찾은 곳은 다름 아닌 장례식장! 친구 아버님을 추모하는 자리에서 친구가 말했다. "친구야! 너 그거 아니? 사람이 죽는 것도 실력이 있어야 돼! 그런 면에서 우리 아버지는 정말 대단한 실력으로 끝까지 스승 노릇 하셨어." 고인은 반년 전 암으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으셨다고 한다. 갑자기 닥친 죽음 앞에서 당황할 법도 하지만, 그분은 차분히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했다. 혼자 살 아내를 위해 자그마한 집으로 이사를 하고, 재산을 정리해 자식들에게 선물처럼 조금씩 나눠주셨다. 그리고 이런 말씀을 남기셨다. "사람은 마지막까지 잘 아파야 되고, 잘 죽어야 된다. 그래서 아버지가 아플 때 쓸 비용, 죽을 때 쓸 비용을 다..

좋은글귀 2023.12.13

인연 (청암설순)

인연 (청암설순) 깨와 소금을 섞으면 깨소금이 되듯.. 깨와 설탕을 섞으면? 깨달음이 탄생합니다. 뉴턴과 사과와의 인연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낳았고, 잡스와 애플과의 만남이 세상을 바꿨으며, 유성룡과 이순신과의 인연은 나라를 구했습니다. 원효대사는 해골바가지를 만나서 일체유심조를 깨달았듯... 인생길에는 수많은 인연의 깨달음들이 있습니다. 밤하늘의 별을 보며 우주의 섭리를 깨우칠 수도.. 스치는 바람에도 계절의 원리를, 서로 나누는 악수에서도 사랑을 깨닫습니다. 모든 것에는 존재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그것은 감사하고, 사랑하며, 나누고, 베풀고, 행복하게 살아야 할 이유 일 것입니다. 일체 유심조 (一切 唯心造) 모든 일은 마음에 달려있다. 어떤 관광객이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에..

좋은글귀 2023.12.11

좋은글 귀 - 우리의 인연은

우리의 인연은 인간인 우리는 많은 사물과 자연에 기대어 살아갑니다. 우울한 날에는 하늘에 기대고 슬픈 날에는 가로등에 기댑니다. 기쁜 날에는 나무에 기대고 부푼 날에는 별에 기댑니다. 사랑하면 꽃에 기대고 이별하면 달에 기댑니다. 우리가 기대고 사는 것이 어디 사물과 자연뿐일까요.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대어 살아갑니다. 내가 건네는 인사는 타인을 향한 것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나 아닌 타인입니다. 나를 울게 하는 사람도 타인이고 나를 웃게 하는 사람도 타인입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비스듬히 기댄다는 것은 그의 마음에 내 맘이 스며드는 일입니다. 그가 슬프면 내 마음에도 슬픔이 번지고 그가 웃으면 내 마음에도 기쁨이 퍼집니다. 서로 기대고 산다는 것.. 그것이 바로 인연이겠지요. 그 인..

좋은글귀 2023.11.27

좋은글 귀 - 품격 높은 삶

품격 높은 삶 독일 민요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나는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의 목숨 길이는 모른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고, 몇 살인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만큼 나이 값을 하며 올바로 살고 곱게 늙어 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문제는 나이 값이다. 고희(古稀)로 불리는 70세가 넘으면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한다. "추하게 늙고 싶진 않다!'' 하지만 현실은 바람(所望)과 다르다. 쉰이 넘고 예순이 지나 일흔이 되면서 외로워지고, 자기 삶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이 많아진다. 이에 독일 문호 괴테는 노인의 삶을 네 개의 '상실(喪失)'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면서 1. 건강 2. 일 3. 친구 4. 꿈을 가지고 죽을 때까지 우아하고 기품 있게 살 수 있는 방..

좋은글귀 2023.11.24

행복한 생각이 행복한 말을 만든다

행복한 생각이 행복한 말을 만든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말과 행동을 지나치게 믿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말과 행동으로 옮긴다. 그러나 실제로 말과 행동은 훨씬 미묘하고 변하기 쉬운 것이다. 인간은 말과 행동으로 어렵지 않게 자신이 원하는 상태에 자신을 놓아둘 수 있다. 사랑이라는 감정도 따지고 보면 말이나 행동에 의해 생겨난다. 한 사람의 상황을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만드는 말의 마력은 정말 헤아릴 수도 없는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런 말을 만들어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말은 생각의 발현이다. 긍정적이고 행복한 말은 긍정적이고 행복한 생각에서 나온다.

좋은글귀 2023.11.21

좋은 글 - 행복 찾기

행복 찾기 누군가에게는 행복한 일이 나에게는 평범한 일상일 수도 있고 내가 느끼는 무한 행복이 누군가에게는 그저 그런 일일 수도 있지만 지금 나의 행복을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남의 그릇이 커 보이는 것은 누구나 공통적으로 느끼는 욕심일 뿐 부러워할 필요는 없는 일입니다. 사람들의 행복은 손가락의 지문 같아서다. 똑같을 수는 없는 일 자신에게 걸맞은 행복을 찾으세요. 누구도 의식할 필요는 없고 비교하지도 마세요.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나 대신 행복해 줄 사람은 없으니까요.

좋은글귀 2023.11.15

환절기 체온(體溫) 유지법

환절기 체온(體溫) 유지에 신경 쓰십시오. 삶과 죽음의 체온 차이를 알아보았더니, 체온으로 따져 본 삶과 죽음의 거리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년 365일에 점(.) 하나 찍어 36.5도가 정상체온이고, 1.5도 더 떨어진 35도가 암세포(癌細胞)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溫度)라 합니다. 저는 이 사실을 여태 눈여겨 살피고 살아오지 못했습니다. 정상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 일이 생길까요? 0.5도가 내려가 36도가 되면 몸이 떨리는 증세(症勢)가 나타납니다. 체온을 회복(回復) 하기 위해 뇌가 근육(筋肉)에 수축 명령(命令)을 내리기 때문이랍니다. 이 온도만 되어도 의학적으로는 ''저체온증''이라고 부르는데, 현대인 대부분이 이 상태에 있답니다. 그런데도 늘 추위를 느끼..

좋은글귀 2023.11.14

어디쯤 왔을까?

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노년의 길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은 또 오늘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겨울을 느낄 때쯤 또 봄은 다가올 거고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가고 건강의 중요성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 걸 잃었다.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니 이것이 나이별 이칭 (異稱) 별 별칭 (別稱) 별 인간관계이다 ..

좋은글귀 2023.11.07

오늘의 명상-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 이 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별들이 놀다간 창가에 기대어 싱그런 아침의 향기를 마시면 밤새 애태우던 꽃꿈 한 송이 하얀 백합으로 피어나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햇살 머무는 나뭇가지에 앉아 고운 새 한 마리 말을 걸어와요 행복이란 몸부림이 아니라 순응하는 것이라고 느끼는 만큼 누리고 누리는 만큼 나누는 것이라고 새록새록 잠자던 풀잎들도 깨어나 방긋 웃으며 속삭이는 말 사랑이란 덜어주는 마음만큼 채워지는 기쁨이야 꽃이 되기 위해 조금 아파도 좋아 눈부신 햇살, 반짝이는 이슬방울아! 내게도 예쁜 꿈 하나 있지 그대 내 마음에 하늘 열면 나 그대 두 눈에 구름 머물까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 이채 -

명상 2023.11.0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