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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상 : 배려(配慮) 걸어가기 힘든 곳에서는 한 걸음 물러설 줄 알아야 하고, 걸어가기 쉬운 곳에서는 남에게 조금 양보하는 은덕을 베풀도록 노력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위해 먼저 양보하고 작은 배려를 하는 것은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을 위한 작은 선은 비록 겉으로 크게 드러나 보이지는 않지만 조금씩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항상 선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당신이 쌓은 배려는 언젠가는 행운과 기회로 다가올 것입니다 또한 사람의 마음을 얻는 힘이 될 것입니다 2023. 10. 16.
오늘의 명상 - 아침편지 신외무물[身外無物] 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나이가 들면 건강한 사람이 가장 부자요, 건강한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요 건강한 사람이 가장 성공한 사람이며, 건강한 사람이 세상을 가장 잘 살아온 사람입니다. 주고 싶은 것이 사랑이고 얻고 싶은 것이 행복이며 갖고 싶은 것이 건강이다.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합니다.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이고 그다음부터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 만남의 인연이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친구들 만나 소주 한잔(차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화를 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 하루" .. 2023. 10. 6.
오늘의 명상 - 꿈 꿈 누구나 꿈을 꿉니다. 꿈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자면서 꾸는 꿈과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꿈 꿈속에서 깨어있는 것은 자각몽이라 하고, '깨어 있으면서 꾸는 꿈'은 몽상, 상상, 비전이라 합니다. 깨어 있으면서 꾸는 꿈은 발명을 하고, 소망을 이루면서 자신만이 아니라 인류의 발전을 이룹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꾸는 꿈이 무엇인지 깨어서 살펴야 합니다. 꿈은 현실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2023. 10. 5.
10월의 멋진아침 입니다! 아침은 모든 것이 시작되는 시간입니다. 깨끗이 새로 시작할 수 있지요. 희망과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만약 지난날의 일들로 마음이 무겁다 하더라도, 그것은 그때이고 지금은 지금입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하루를 시작하세요. 벌써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매우 좋습니다. 생각을 바꾸게 되면 그 사물이나 사람 역시 우리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뀐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할까요? 누구에게 전화를 걸어보세요. 어디에 가볼 수 있지 않겠어요? 또는 지난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제는 모두 지난 일입니다. 당신의 나머지 인생은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2023. 10. 4.
치매에 걸리지 않는 비법 치매에 걸리지 않는 비법 너무 간단해요. 피부가 늙으면 주름이나 검버섯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지만 대뇌는 늙어 위축돼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지 않는 한 육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직접 볼 수 없는 이런 부분이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연세가 들어 기억력이 떨어지는 건 필연적이지 않습니다. 원인은 뇌위축입니다. 연세가 들면 기억이 잘 나지 않고 물건을 어디 두었는지 깜빡깜빡하곤 합니다. 게다가 손과 발이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고 걸음이나 행동이 느려지는 외에도 어지러움 등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런 것들이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장진현 북경 협화의대 신경내과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다수 노인들이 호소하는 기억력 감퇴, 이명, 실명 그리고 손과 발이 전.. 2023. 10. 3.
중년의 가슴에 9월이 오면… 중년의 가슴에 9월이 오면… 사랑하는 사람이여! 강산에 달이 뜨니 달빛에 어리는 사람이여! 계절은 가고 또 오건만 가고 또 오지 않는 무심한 사람이여! 내 당신 사랑하기에 이른 봄 꽃은 피고 내 당신 그리워하기에 초가을 단풍은 물드는가 낮과 밤이 뒤바뀐다 해도 동과 서가 뒤집힌다 해도 그 시절 그 사람 다시 올리 만무하니 한 잎의 사연마다 붉어지는 눈시울 차면 기우는 것이 어디 달뿐이랴 당신과 나의 사랑이 그러하고 당신과 나의 삶이 그러하니 흘러간 세월이 그저 그립기만 하더라. - 시인 이채 -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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