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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체온(體溫) 유지법

렌즈의향기 2023. 11. 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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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체온(體溫) 유지에 신경 쓰십시오.

 

환절기 체온 유지법

 

삶과 죽음의 체온 차이를 알아보았더니,

체온으로 따져 본 삶과 죽음의 거리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년 365일에 점(.) 하나 찍어 36.5도가 정상체온이고,

1.5도 더 떨어진 35도가 암세포(癌細胞)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溫度)라 합니다.

 

저는 이 사실을 여태 눈여겨 살피고 살아오지 못했습니다.

정상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 일이 생길까요?

0.5도가 내려가 36도가 되면 몸이 떨리는 증세(症勢)가 나타납니다.

 

체온을 회복(回復) 하기 위해 뇌가 근육(筋肉)에 수축 명령(命令)을 내리기 때문이랍니다.

이 온도만 되어도 의학적으로는 ''저체온증''이라고 부르는데, 현대인 대부분이 이 상태에 있답니다.

그런데도 늘 추위를 느끼거나 몸이 떨리지 않는 것은 그 상태가 만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症狀)은 없을지라도 몸이 최대치의 활력을 내지 못하는 상태라 합니다.

1도가 떨어져 35.5도가 되면 소변 량이 줄어들고 만성 변비가 됩니다.

또한 심혈관, 호흡기계, 소화기계, 비뇨기 및 생식기관에 이상이 발생(發生) 한다고 합니다.

 

1.5도가 떨어진 35도는 암세포(癌細胞)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랍니다.

면역계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되어 자가 치료 능력(能力)이 떨어지기 때문에

암세포가 활개를 치게 된답니다.

 

실제 암환자들 중에는 체온(體溫)이 35도 수준인 사람이 무척 많답니다.

2.5도가 더 떨어진 34도는 한계 체온이라고 부릅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온도로, 예컨대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됐을 때 이 온도를 보인다면 살아나거나 사망(死亡)할 확률(確率)이 반반이랍니다.

 

3.5도가 떨어진 33도는 동사(凍死)하기 직전, 환각(幻覺) 상태에 이르렀을 때의 체온이랍니다.

헛것을 보게 되고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몸의 균형(均衡)을 잃게 된답니다.

 

6도가 떨어지면 의식을 잃게 되고, 7도가 떨어지면 동공이 확대되며, 9도가 떨어지면 숨이 멈추게 됩니다.

이처럼 삶과 죽음은 체온으로 볼 때 그 거리는 ''10도''도 되지 않습니다.

 

체온(體溫)이 조금 낮아진다고 해서 금방 생명(生命)이 위태로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持續的)인 저체온 상태에 있으면 몸의 각 부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큰 병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랍니다.

 

환절기 체온

 

그래서 귄해드립니다.

매일 상온(常溫)의 물 2리터 이상을 마시고

체온을 1도 올려 건강하고 행복(幸福)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삶에서 제일 소중한 게 ''건강''이라 합니다.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이 건강(健康)에 좋다 하고 정상체온 유지를 위해

보온(保溫)에 신경 쓰셔야 할 것으로 믿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시고 맑고 밝은 생활(生活)을 영위하시고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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